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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류재현, 11월 결혼…10년 연애 마침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1 1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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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이브(오른쪽 류재현)
[프라임경제] 4집 ‘VIBE IN PRAHA’를 발매하고 앨범발매기념전국투어콘서트 중인 바이브의 류재현 이 11월 27일 오후 6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류재현 의 신부가 될 최모양은 류재현 보다 한 살 연하로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류재현 과 어린 시절부터 같은 교회를 다니며 가족 이상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오다 류재현 의 가수 데뷔 전인 2000년도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해 어려움이 있거나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항상 곁에서 지켜준 친구이자 연인이다.

류재현 의 한 측근은 "둘은 어려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꿈을 키워왔다. 특히 싱어송라이터인 류재현 이 곡 작업을 하는데 예비 신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이별 노래를 만들 때면 현재 연인과의 헤어짐을 상상하며 아픈 감정을 담았고 그럴수록 연인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진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이런 사랑이 있었기에 류재현 이 작업한 '십년이 지나도', '오래오래', '사진을 보다가', ‘다시 와주라’,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아련한 노랫말과 아날로그적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곡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
류재현 은 바이브의 노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다수 작곡해 히트를 시켰다. SG워너비의 '살다가' '사랑가'를 비롯해 에프티아일랜드의 '사랑앓이' '너 올 때까지' 등이 그의 대표작. 2005년에는 SBS 가요대전에서 음반프로듀서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Mnet-KM 뮤직 페스티벌에서 편곡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지방 투어 콘서트 중인 바이브는 지난 5월 4월말에 43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섬세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정규 4집 '바이브 인 프라하'를 발표했으며,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로 명품 음반에 이어 명품 공연을 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