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GA(대표 은유진, www.sgacorp.kr)는 16억원 규모의 『축산물품질평가원 전산시스템 안정화 및 보안강화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인 SGA는 링크정보통신(대표 이재호)과 컨소시엄을 이뤄 전년도 매출 3.68%에 해당하는 11억원 상당의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가상화 서버를 활용해 외부망(인터넷망)과 내부망(업무망)을 분리하는 네트워크 망분리 시스템도 구축하게 된다.
국내산 축산물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가상화 서버를 도입해 통합 및 내부 업무보안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분리와 DDoS 공격같은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사이버 상황 관제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SGA는 단순하게 시스템을 안정화시키고 보안을 강화하는 사업이 아닌 기관 간의 데이터 연계 같은 연계성과 우려되는 모든 정보침해사고의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 기관 매출이 70%를 차지하는 SGA가 최초로 망분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수주로 평가된다. SGA는 이번 구축 사업에서 국정원 심의를 거쳐 그간 축적한 가상화 서버에 대한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적용해 보안 기술을 적용한 외부망(인터넷망)과 내부망(업무망)의 완벽한 가상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5월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가 공공기관 최초로 100억원 규모의 가상화 방식의 논리적 망분리 사업을 진행한 이래 올해 공공기관 망분리 사업은 총 368억 규모로 향후 230개 시·군·구를 비롯한 산하기관까지 추산하면 총 3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SGA는 망분리 사업에서 기존 망분리 솔루션 업체와는 달리 강화된 보안 정책을 바로 적용할 수 있고 기존 공공 분야 유통망을 활용해 보안시스템 구축과 동시에 망분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주력 사업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즉 ’1인 2PC’의 물리적 방식과는 달리 서버 운영체제를 커널 레벨에서 분리, 보안성을 확보한 가상화 서버를 도입해 내부망(업무망)에 대한 강력한 보안 정책이 적용되게 된다. 또한 외부망(인터넷망)은 보안 게이트웨이를 통해 철저한 정보 보호가 이뤄지기 때문에 까다로운 국정원 보안 심의 기준 통과가 수월해지는 차별화를 갖게 된다.
SGA 은유진 대표는 “가장 기본적인 PC보안부터 네트워크 보안, 가상화 망분리에 이르기까지 개별 기술이 아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보안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당사의 수주 계약도 급증하고 있다”며, “하반기 공공기관 망분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구축 사업 등 대규모 입찰을 앞두고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통해 진정한 통합보안기업 1위의 위상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