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MB(대표 이한담)가 매년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 청소년가요제인 ‘2010CMB친친청소년가요제(제9회)의 2차 예선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슈퍼주니어의 려욱, 규현, 티아라의 소연, 레인보우의 재경 등을 배출한 ‘CMB친친청소년가요제’는 본선대회 수상자들의 성공적인 연예계 활동에 힘입어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청소년가요제이다.
이번 2차 예선에는 1차 지역 예선 참가자 약 1만 여명 가운데 선발된 224팀(총 337명)이 진출하게 된다. 지난 8월 2~15일까지 약 2주간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춘천에서 진행된 1차 예선을 통과한 뛰어난 실력파들이 이날 다시 한 데 모여 열정의 오디션을 치를 예정이다.
CMB대전방송 이한성 대표이사는 “CMB친친청소년가요제는 스타 발굴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가요계 스타 발굴 시스템의 지나친 상업성과 그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디션장에서 심사위원과 스텝들이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발성이나 화음에 대한 교정을 해 주는 등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오디션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고 전했다.
한편, 예선대회의 심사를 맡은 CMB방송예술원 김대경 실장은 “참가자들의 실력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나 2차 예선 진출자를 선정하는 데 진땀을 뺐다”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노래실력이 해가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행운의 본선대회 티켓을 거머쥘 2차 예선합격자들은 9월 8~11일까지 3박 4일간의 합숙을 거친 뒤, 합숙 마지막 날인 9월 11일,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합숙과 본선대회에는 특별히 홍콩, 중국에서 치러졌던 예선대회 최종 우승자들도 합류해, 더욱 치열한 박빙의 대결이 예상된다.
대망의 본선대회에는 MC몽, 티아라, 엠블랙, 시크릿 등 최정상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2008년 대상수상자인 쉬이멍(홍콩)의 매혹적인 공연과 전년도 수상자 축하무대 등 다양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