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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재찬씨 발인식, 그의 마지막 길 배웅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20 1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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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故 이재찬씨의 발인식이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유가족을 비롯해 유석렬 삼성토탈 사장과 배호원 삼성정밀화학 사장 등 평소 고인과 친분을 유지했던 지인 30여명이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발인식에 참석한 유 사장은 지난 1974년 새한의 전신인 제일모직에 입사해 고인과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사장은 지난 1977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비서실 재무팀 담당부장 및 삼성비서실 재무팀 담당부장, 삼성증권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하지만 이 외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고인의 시신은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된 후 아버지인 고 이창희 새한미디어 회장이 안장돼 있는 충북 충주 가금면 옛 새한미디어농장에서 영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8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아파트에서 투신한 후 세상을 떠난 이 씨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차남이고 새한그룹에서 새한건설 사장을 역임하다 새한건설과 (주)새한이 합병되면서 그룹을 떠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