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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을 위한 달콤한 음식체험교실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8.20 12: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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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는 지난 8월6일부터 서울특별시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사회취약 계층을 위한 직장 체험 프로그램에 수강중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새터민들을 위해 “달콤한 음식체험교실”이라는 행사를 마련했다.

그동안 동남아와 유럽, 국내에서 우리 한식 세계화를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는 연구원에서는 앞으로는 국외에서뿐만 아니라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도 참여해야 한다면서 이 행사를 계획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행사 후에 “매일 음식을 먹고 살아가고는 있지만 스스로 요리할 기회나 여유는 없었는데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남겼으며, 행사를 추진했던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양향자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두운 부분도 계속적으로 돌아보아야 한다면서 그들도 나라적으로나 세계적으로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일에도 힘쓰겠다고 여운 있는 말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회적인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무엇보다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음식과 요리로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실어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경제적으로 큰 성장과 발전이 있은 후에 우리나라에서도 복지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요즘인데, 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 이런 좋은 활동들이 계속해서 활발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는 지난 11월에도 서울시내 중, 고교 생활보호 학생들을 초청하여 요리경연과 문화 행사, 초청자에게 양곡 등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격려해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연구원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타고 전, 후반기 계속적인 사회적인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취약 청소년들에게는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 소믈리에에 대한 체험도 실시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 각 구청과 연계해 복지관, 청소년, 장애인, 미혼모 등을 위한 요리체험교실을 열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