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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무료접종, 재유행 가능성 대비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20 1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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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9일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철에도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재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보건소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와 65세 이상 노인, 심장·폐질환자, 만성질환자 및 보호자를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로 정했다”고 전했다.

대상자는 신종 플루 바이러스(A형 H1N1) 이외에 올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3가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특히 신종플루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9월부터 보건소를 통해 만 19~49세 일반인 가운데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무료 접종하기로 했다.

보건당국은 올 가을·겨울철에는 작년 같은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대유행 수준은 아니지만 통상적인 계절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인플루엔자 감염이 일어나기 때문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켜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