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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철,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우롱, 출연료도 두달만에”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20 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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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에 출연중인 레슬러 윤강철이 19일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벌칙맨’으로 등장했던 윤강철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이 프로레슬링을 살려보겠다는 취지와 달리 프로레슬링계를 농락했다”며 “다른 레스러들과 함께 보이콧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로레슬링의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는 코치 역할이 아닌 ‘벌칙맨’에 그치면서 프로레슬링이 시청자에게 가벼운 운동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다는 것.

현재 윤강철은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로 부터 벌칙맨 등장과 관련 징계회의를 통해 ‘프로레슬링 위상 실추 조장’을 이유로 타이틀 박탈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윤강철은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레슬링 특집’에서동료 2명과 함께 벌칙맨으는로 각각 40만원의 출연료를 당일 지급받는 조건으로 출연했으나 출연료는 2달만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김태호PD는 “프로레스링을 우롱하지 않았다.”며 “출연료 지급도 녹화 당일이 아닌 방송 이후 지급하는 것이고 현재는 모두 지급했다.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