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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기부보험 협약 체결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8.20 1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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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기부보험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을 원하는 누구나 기부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성모병원에서 교보생명 김승억 부사장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천명훈 의무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교보생명은 2004년 아름다운재단을 시작으로 한국해비타트, 유니세프 등 20여 개 공익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기부보험의 저변을 넓혀왔다.

지금까지 1500여명이 교보생명의 기부보험에 가입했으며, 약 160억원의 기부금이 쌓여있다.

기부보험은 소액의 보험료를 내고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그 보험금이 미리 정해진 비영리단체에 자동으로 기부되는 보험이다. 별도의 유언이나 복잡한 법적 절차 없이 쉽소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지난 19일 가톨릭중앙의료원 본관 회의실에서 교보생명 김승억 부사장(오른쪽)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천명훈 의무부총장이 기부보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보험은 이미 해외에선 보편화된 기부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시작돼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