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속 1780선에 바짝 다가선 채 마감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7.65포인트(1.0%) 오른 1779.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 역시 2.44포인트(0.51%) 상승해 480.7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증시가 강보합세로 마감한 것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장 초부터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 같은 긍정적 분위기 속 장 중 한때 1780선을 넘어서 1781.07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강세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이며 개인이 출회한 물량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2억원(이하 잠정치)과 24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개인은 402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철강 및 금속(2.76%), 운수장비(2.63%), 제조업(1.60%), 비금속광물(1.43%), 증권(1.40%) 업종 순으로 올랐다.
반면 운수창고(-0.99%), 서비스업(-0.33%), 보험(-0.29%), 유통업(-0.1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지수 상승과 더불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포스코(3.76%)와 현대차(4.55%), 현대모비스(5.30%)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생명(-1.36%), 현대중공업(-0.54%), LG전자(-1.87%), LG(1.26%)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조비, 대우차판매 등 상한가 종목 13개를 포함한 상승종목은 453개사였고 하락은 349개사, 보합은 85개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