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중공업은 19일 연간 500MW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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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삼성중공업 풍력 발전기 생산공장 준공식 | ||
이 공장은 조립공장, 기계가공, 도장공장, 자재창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풍력발전기 메인샤프트(회전축) 조립 장비를 비롯한 40종의 기계 설비를 완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업계 최초로 '흐름생산방식'을 적용했으며, 공정별 전용 장비를 구축해 자동화율을 높이는 등 생산효율을 극대화했다.
여기서 '흐름생산방식'이란 자동차 공장의 생산라인과 같이 풍력발전기가 제작 공정에 따라 이동하고 작업자들은 자기 위치에서 준비된 부품과 장비를 가지고 각자 맡은 공정을 진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현재까지 국내에 건설된 풍력발전기 공장은 제품을 한 자리에 놓고 작업자들이 부품과 장비를 옮겨가면서 작업하는 '배치생산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