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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개그맨 박휘순, 진짜 이상형”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9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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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김태희가 “개그맨 박휘순이 진짜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사진= 영화 그랑프리 포스터 캡처>

김태희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그랑프리'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개그맨 황현희가 김태희에게 "대체 박휘순이 이상형이란 발언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앞서 김태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박휘순이 이상형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그분이 코스프레를 많이 하시는데 나는 그런 일차원적인 개그가 너무 웃기다"며 "사실은 이상형이 아니라, 나를 이상형으로 꼽은 분들 중에 나도 그분의 팬이다. 그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희는 "박휘순씨가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까봐 걱정했다"며 "진짜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김태희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사탕키스를 능가하는 우중키스신를 기대해달라고 밝혔고 이번 영화에서 김태희는 양동근과 몇차례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김태희는 '빗속 취중키스가 사탕키스를 능가할 것 같은가'에 대해 "확실히 능가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며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