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기자 기자 2010.08.19 14:01:30
[프라임경제]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올 뉴 XJ'의 방탄차량인 '올 뉴 XJ 센티넬(Sentinel)'과 재규어 창립 75주년 기념하기 위한 'XJ75 플래티넘 컨셉트' 모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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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컨셉트 모델 | ||
먼저 최첨단 탑승자 보호 시스템을 장착한 방탄차량 'XJ 센티넬'은 이달 말에 개최하는 '2010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롱 휠베이스 모델에 기반을 둔 이 모델은 탑승자를 외부폭발 및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뛰어난 탑승자 보호 시스템을 갖추면서도 차량의 외관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해 보안성을 높였다.
특수 강철과 방탄조끼 소재로 널리 알려진 미국 듀폰(DuPont™)사의 고강력 합성섬유 케블라(Kevlar®)로 차체를 제작해 실내 탑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이미 유럽 표준 방탄 기준인 B7 탄도 방탄 등급(European B7 Ballistic Protection)을 획득했다. 기관총 공격, 차량 하부에 수류탄 투척, TNT 15kg 폭약 폭발에도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기존 '올 뉴 XJ'가 100% 초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인데 반해 '올 뉴 XJ 센티넬'은 방탄 시스템 탑재로 공차중량이 증가했지만 385마력 5.0리터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시속 195km/h, 제로백 9.7초의 고성능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 밖에도 재규어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강화된 서스펜션 시스템, 강화 알로이휠, 런플렛 타이어 등을 장착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첩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한편, 재규어 창립 75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탄생한 'XJ75 플래티넘 컨셉트' 모델은 (현지시간)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클래식카 축제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 전시됐다. 이 컨셉트카는 올 뉴 XJ 소유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customization)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재규어 마이크 오드리스콜(Mike O'Driscoll) 매니징 디렉터는 "재규어 창립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컨셉트' 모델은 올 뉴 XJ의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을 강조하는 동시에, 최고급 럭셔리 스포츠세단이 갖는 차별성을 모던하고 혁신적으로 표현한 모델이다"고 밝혔다.
'재규어 XJ75 플래티넘 컨셉트'의 외관은 펄 화이트(Pearl White)와 블랙 색상의 대조를 통해 플래티넘 메탈 색상을 충실히 표현했고, 프론트 및 사이드, 리어 실을 더욱 낮고 볼륨감 있게 디자인해 시각적인 속도감을 더했다.
재규어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아름다움과 보안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올 뉴 XJ 센티넬'과 재규어의 미적 감각을 극대화한 'XJ75 플래티넘 컨셉트' 모델은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 올 뉴 XJ의 무궁무진한 변화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됏다"며 "재규어는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과 최첨단 기술로 럭셔리 세단의 변화를 주도하며,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