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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 “이 대통령 후텐마기지관련 보도는 허위사실”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9 1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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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후텐마 미군기지의 이전 장소를 한국이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는 일본 월간지 문예춘추의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홍상표 홍보수석은 "대응할 가치도 없는 완벽한 소설"이라고 밝혔고 박정하 춘추관장은 "캐나다에서는 한미정상간 개별 또는 비공식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전제부터 잘못된 기사"라고 밝혔다.

박 관장은 "당시 상황을 확인해 본 결과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한미 정상간 별도의 단독이나 비공식회담이 없었고 확대정상회담만 있었다"고 밝혔다.

문예춘추는 2010년 9월자 보도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후텐마 기지 문제가 미일동맹에 있어서 최아강의 시나리오에 빠졌을 경우기지의 이전처에 대해서는 한국 국내의 군시설을 제공하고 싶다"고 보도했다.

이 월간지는 "한미정상회담이 실시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묵고 있는 컨벤션센터에 인접한 인터컨티넨털 호텔이며 이 호텔에 초대된 사람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영국의 카메론 총리, 이명박 대통령 3명이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