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상반기 이자보상배율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9일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639개사 중 비교가 가능한 552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이자보상배율을 분석한 결과 4.97배에 달해 전년동기(2.12배)보다 2.8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와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이자비용은 전년동기대비 25.69% 줄었고 영업이익은 74.43% 증가했다.
상반기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 경영회사는 43개사(전체의 7.79%)로 전년동기 38개사(전체의 6.88%)대비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이 1이상인 회사(무차입사 포함)는 465개사(전체의 84.24%)로 전년동기 415개사(전체의 75.18%)보다 50개사가 증가했다.
한편 이자배상보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