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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러시아 공략 가속화

‘모스크바 오토살롱’ 참가 및 판매 거점 확대로 현지 마케팅 강화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8.19 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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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모스크바 오토살롱 참가를 통해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2010 모스크바 국제 오토 살롱’에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Winter i·cept evo)’와 ‘윈터 아이파이크 LT(Winter i·Pike LT) 등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0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모스크바 오토살롱은 전 세계 30개국 1000여개 자동차 및 타이어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로 이번 오토살롱에는 약 160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06년 5월 모스크바에 해외 지점을 설립하며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선 한국타이어는 지난 5년간 판매량이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진출한 타이어 업체들 중 가장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이번 모스크바 국제 오토 살롱은 한국타이어의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러시아 및 CI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러시아·CIS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