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허정무 큰딸, 화란으로 지은 사연은?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8 15:10:1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허정무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허정무 /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18일 MBC는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루어낸 허정무 전 감독의 다큐 '나의 일곱 번째 월드컵'을 제작한다"며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중심으로 그의 40년 축구인생을 총망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다큐에는 허정무 감독의 큰딸인 허화란씨가 직접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허화란씨는 네덜란드의 한국식 명칭인 '화란'을 이름으로 얻게된 사연과 아버지 허정무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사전 녹화된 인터뷰 코너에서는 사제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다. 국가대표팀 정성룡 골키퍼는 이날 직접 출연해 허정무 감독에 대해 증언했고 또 영국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 선수는 전화 인터뷰로 등장하기도 했다.

MBC 스포츠 제작국은 "국내감독으로서 월드컵 원정 16강이라는 업적을 쌓은 허정무 감독의 삶과 축구 그리고 그 뒤에 숨은 스토리를 집중 조명했다"며 "축구인으로 뿐만 아니라 인간 허정무의 솔직담백하고 유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의 일곱 번째 월드컵'은 오는 8월 23일 밤 12시 3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