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수뢰 사건과 관련해 잠적 도피중인 오현섭 전 전남 여수시장이 곧 자수하겠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잠적 58일만이다.
18일 경찰청 측은, 오 전 시장은 오후 2-3시께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에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오 전 시장이 오늘 출두키로 밝힌 적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또한 구속된 김 씨로부터 1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주 모(67))씨도 중국 도피생활을 끝내고 귀국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 전 시장은 시장 재직 당시 시청 간부인 김 모(59.여)씨가 여수시 야간경관조명사업과 관련해 시공회사로부터 2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자 급작스럽게 휴가를 낸 뒤 잠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