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예다손, 가정용 즉석 미니떡케익 출시

프라임경제 기자  2010.08.18 13:50: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떡 전문기업 ‘예다손’에서 집에서 직접 쪄서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즉석 미니떡케익’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통 떡 시루 대신 현대적으로 고안한 찜기를 이용, 가정에서 소비자가 간단하게 떡을 만들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익힌 떡을 냉동한 후 가정에서 2차로 다시 찌는 것이 아니라, 생쌀을 즉석에서 바로 쪄서 떡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떡은 바로 쪄서 먹을 때 가장 맛이 좋다는 점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가정에서 먹어도 방앗간에서 갓 찐 것과 똑 같은 맛과 영양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모두 6종으로, 집에서 직접 만들기는 힘들지만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설기류’ 떡으로 구성되어 있다. 떡은 딸기설기, 코코아설기, 녹두설기, 팥설기, 거피설기, 무지개설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재료인 쌀은 100% 전량 전라도 지방의 국산 쌀이다.

미니떡케익을 가정에서 먹기 위해서는 제품과 같이 동봉되어 있는 전용찜기를 이용, 물만 부은 후 전자렌지에 3분30초(전자레인지 1000W인 경우, 700W인 경우는 4분)만 조리하면 된다. 조리 후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추어 어린이 간식용은 물론 조리시간이 짧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떡케익 출시를 위해 연구 개발 기간만 3년이 걸렸고, 제품 테스트를 위해 소요된 쌀 사용량만 1톤 정도나 된다. 미니떡케익이 개당 85g이니, 10,000개 넘게 만들고도 남을 양으로 신규 제품 개발에 대한 예다손의 열정과 의지를 볼 수 있다. 개발 과정에서 제품의 핵심을 자치하는 떡 모양을 유지하면서 찔 수 있는 ‘간이형 떡 성형용기’를 자체 개발, 이에 관련해 특허가 완료(특허등록번호 756499호) 되어 있고, 전용찜기 관련 특허 2건은 출원 중(특허출원번호 10-2010-0034062, 10-2010-0050708) 이다.

‘가정용 즉석 미니떡케익’ 출시와 관련해 예다손의 임철한 대표는 “이번 제품 출시로 예다손은 기존 B2B 모델인 떡카페 가맹점 사업의 한 축과 B2C인 소비자 판매 축이 함께 생겼다”며, “떡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는 떡 전문기업으로 계속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정용 즉석 미니떡케익’은 제조 직후 급랭 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방부제나 유화제 등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장기 보관도 용이하다. 예다손 홈페이지(www.yehdason.co.kr)나 현대홈쇼핑 등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하며, 소비자가는 전용찜기를 포함한 떡 12개에 24,900원, 24개에 4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