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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한화역사, 청량리 민자역사 준공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8.18 1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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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화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청량리 민자역사가 18일 오전 준공식을 가졌다.

   
▲ 청량리민자역사 준공식에 참석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우측에서 두번째), 정수봉 한컴 대표이사(우측에서 세번째), 최상순 한화그룹 부회장(우측에서 네번째), 한화그룹 김연배 부회장(우측에서 다섯번째),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우측에서 여섯번째), 홍준표 국회의원(좌측에서 일곱번째), 황용득 한화역사 대표이사(좌측에서 두번째) / 한화건설
해당 사업은 한국철도공사와 한화역사가 시행을 담당하고 한화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17만7793㎡ 규모에 백화점동, 주차장동, 역무동 등 총 3개 구역으로 조성됐다.

총 공사비만 3700억원이 투입됐으며 철도 운행을 하지 않는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작업을 진행해 5년7개월이라는 공사기간 끝에 완공됐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시행사인 한화역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2003년 국내 최초 민자역사로 기록된 서울역 민자역사를 준공한 이래, 두번째로 청량리 민자역사 준공의 실적을 보유하게됐다.

아울러 청량리 민자역사는 중앙선과 지하철 1호선, 경전철 면목선이 연결될 예정이며, 총 58개 노선이 경유하는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까지 포함하면 하루 평균 17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사업시행을 담당한 한화역사 황용득 대표이사는 “그룹 계열사인 한화건설과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최초의 민자역사인 서울역 민자역사 준공에 이어 서울 동북권의 코엑스로 거듭날 청량리 민자역사의 준공을 완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정수봉 한컴 대표이사, 최상순 한화그룹 부회장,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