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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월 결산 코스닥법인 영업익 적자전환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8.18 1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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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코스닥 시장 3월 및 9월 결산법인 실적 분석 결과 소폭의 적자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8일 3월 결산법인의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소폭 적자를 기록했고, 9월 결산법인의 3분기 실적은 모두 감소해 적자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의 1분기 매출액은 24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2083억원) 15.5%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91억원, 105억원, 86억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374억원, 357억원, 262억원) 적자 전환했다.

3월 결산법인 중 제조사를 비롯한 비금융업은 매출액이 9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26.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억원 손실로 적자전환했으며 부채비율은 85.5%로 10.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업은 매출액이 14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11억원과 81억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9월 결산법인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77억원과 2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 73%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억원, 45억원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고 부채비율은 33.6%포인트로 직전사업연도말보다 9.5%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실적이 크게 악화된 글로웍스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2.7%, 65.4% 증가해 중앙에너비스를 비롯한 다른 상장법인은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분석대상은 3·9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 중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가능한 14개사와 6개사를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