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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골대 불운’ 최전방에서 뛰었지만...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8 0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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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주영(AS모나코)이 시즌 첫 골을 다음으로 미뤘다.

   

<박주영 / 사진= 피파 홈페이지>

18일(한국시간) 박주영은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몽펠리에와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지난 15일 예정됐던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된 몽펠리에전은 예정에 없던 이틀을 더 쉰 덕분에 박주영은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덕분에 상대의 견제도 박주영에게 집중됐다.

골에 도전했지만 골대 불운에 기회를 날렸다. 전반 26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확히 머리로 받았지만 슈팅을 아쉽게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다. 또 후반 13분에는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오른발로 가볍게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 걸렸다.

박주영의 골 사냥이 실패한 가운데 AS모나코는 개막전에 이어 몽펠리에전까지 비기면서 2무, 승점 2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한편 박주영이 속한 AS모나코팀은 오는 22일 RC렌과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