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콜마가 양호한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 반영 우려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IBK투자증권은 전일 한국콜마 (024720) 주가하락에 대해 "1분기에 계상한 13억원의 인센티브가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나 이는 기우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인센티브는 지난해 발생한 일회성 비용으로 올 1분기만 반영됐다는 것. 일회성 비용 증가분인 7억원을 감안시 실제로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추정치인 47억원을 상회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 사업 이외에도 제약 사업과 자회사의 성장세가 지분법이익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의 평가다.
제약 사업의 매출액은 지난 1분기 기준 1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자회사 선바이오텍 역시 전년대비 45%이상 증가한 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윤현종 연구원은 "지금이 매수의 기회"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브랜드샵, 자회사 선바이오텍의 고성장, 중국 진출 등을 고려할 때 저평가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