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17일 CJ는 글로벌홀딩스 지분 전량을 현물출자해 CJ제일제당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이에 영업적 시너지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다.
대신증권은 레포트를 통해, CJ(001040)에 현물출자는 기존의 CJ글로벌홀딩스의 지분처분과 동일한 효과를 갖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존 CJ글로벌 홀딩스의 장부가액은 지난 2분기 기준으로 약 230여억원으로 CJ제일제당의 교환가액이 916억인 점을 고려하면 세전기준으로 약 680억원 정도에 처분이익을 인식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또한 CJ제일제당 종속회사로 편입돼 사료사업부문 전체의 경영효율성과 영업적 시너지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제기됐다.
김용식 연구원은 "영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의 자회사보다는 같은 업종을 영위하는 CJ제일제당에 편입되는 것이 상대적인 우위에 있을 것"이라며 "일시적인 이익이나 지주회사의 손익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CJ글로벌홀딩스는 홍콩에 소재하고 있는 사료지주회사로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사료기업 8개를 통합ㆍ관리하기위하여 설립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