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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8.17 17: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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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오는 18일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이해 추모논평을 발표하고 시당 및 각 지역위 별로 추모 거리 현수막을 내 걸었다.

또 광주시당 당직자 및 당원들이 옛 도청 앞 YMCA에 설치된 추모 분향소에 참배할 예정이다.

시당은 17일 추모논평을 통해 “평생을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을 위해 사시다 가신 그 분을 생각하면 살아있는 자로서 한없는 부끄러움과 책임을 느낀다”고 회고했다.

이어 “이명박 정권의 퇴행적 국정운영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 퇴보, 서민경제 피폐화, 남북관계 파탄을 저지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의 일단을 무겁게 느끼며, 수권정당의 각오와 의지로 더욱 열심히 싸워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시당은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1주기를 맞이하여 그분이 남긴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정신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광주시민과 더불어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간 상생협력과 지역균형발전의 회복을 위해 온 역량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강운태 광주시장도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추도의 글을 통해 민선5기 시정을 펼치는데 있어 ‘민주․인권․평화’의 참뜻을 이어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강 시장은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수많은 고난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신념과 확신을 갖고 일관된 삶을 사신 분이다”며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삶에서 용서와 화해, 자유와 정의, 평화와 관용의 정신을 배웠다”고 추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