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포시가 최근 서울지역 CNG시내버스 폭발사고로 CNG 버스 안전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버스 이용객의 안전과 사고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목포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태원여객과 유진운수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버스 중 CNG버스와 각 전세버스까지 포함해 총 159대로 용기부속품, 가스 충전구, 압력계, 체크밸브, 가스필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을 마무리 한 후에는 항목별 적합여부를 확인해 부적합이 발견된 차량은 운행중지하고 재검사 후 적법 시 운행토록 버스회사에 통보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에서의 천연가스 차량 폭발사고 원인은 2001년도에 제작된 연료용기 결함으로 잠정 확인된 반면 목포시 CNG차량은 천연가스 보급계획에 따라 2005년 이후 보급된 것으로 서울의 사고차량에 비해 안전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