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총괄조리장이었던 에드워드 권이 자신의 레스토랑 에디스 카페(Eddy's Cafe)의 레시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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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에드워드 권이 자신의 레스토랑 에디스 카페의 레시피를 최초로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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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에드워드 권은 한국으로 돌아와 그 약속을 지켰다. 백화점 푸드 코트, 조그마한 곳에 에드워드 권의 이름을 내건 50석 규모의 첫 번째 레스토랑 에디스 카페를 열었다.
에디스 카페는 3개월마다 전체 메뉴를 바꾸며 손님들이 좋아하는 메뉴는 그대로 남겨두고 팔리지 않는 메뉴를 바꾸는 것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제1원칙이라고 말하지만 에드워드 권은 ‘3개월마다 메뉴를 교체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한다.
이 책에는 이제는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없는 세 시즌의 메뉴를 담고 있다. 2009년 9월 오픈 때부터 레스토랑에서 실제 제공되었던 메뉴 42개의 레시피는 물론 5종류의 빵과 24개의 베이직 소스까지, 총 71개의 레시피가 실려 있다. 또 에드워드 권이 평소 갖고 있던 요리사와 요리에 대한 철학도 담겨있다.
국내 요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식재료 하나하나까지 살린 디테일한 요리사진과 에드워드 권이 사용하는 식재료의 배합 및 활용은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요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훌륭한 교본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