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오렌지 농축액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가격 인상으로 부담이 완화될 것이다며 목표주가 125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유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상 한파로 2010년 오렌지 농축액 가격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상승했지만 동사는 오렌지 농축액 등 주요 원재료를 2009년 저가로 선구매해 원가개선 효과는 유효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그러나 4분기부터는 일부 고가 오렌지 농축액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어 동사는 하반기부터 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며 “가격 인상시 원화절상 효과와 원가부담이 완화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사의 서초동 부지 개발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