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6일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등 국내 국제공항 4곳에 총 6대의 전신 검색장비(알몸투시기)를 설치해 내달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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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토해양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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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입한 전신 검색장비는 기존 문형 금속탐지 장비로 탐지가 불가능하거나 신체에 은닉한 위해물품을 탐지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3대와 김포·김해·제주공항에 각 1대씩 모두 6대가 설치됐고 9월30일까지 한 달간 테스트한 후 10월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검색 이미지는 보관·출력·전송·저장 기능이 없는 장비이고 얼굴 등 신체 주요 부분은 희미한 이미지로 처리된다.
검색 및 이미지 분석 요원은 검색대상 승객과 동성(同性)으로 배치되고 이미지 분석요원은 검색 대상을 볼 수 없고 검색요원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없다. 전신검색기 통과를 원하지 않는 승객은 기존 방식대로 정밀 촉수검색을 선택할 수 있고 임산부와 영유아 등 보호대상자는 전신검색기 검색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