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강운태 광주시장이 공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기본 원칙을 제시하고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16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아픔도 있겠지만 우리가 하지 않아도 정부가 하게 되므로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고 전제하며 공기업 구조조정은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조조정 추진과 관련해서는 첫째,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된 기관을 통폐합하고, 둘째 공공성이 현저히 미흡하고 적자상태를 면치 못하는 곳은 과감히 민간 이양하며, 셋째 모든 조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예산절감, 인력감축과 함께 자체 업무쇄신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을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다.
또한, 민간 전문가들과 충분히 논의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성공적인 구조조정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