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민정 실연경험 “나도 자주 차여봤다”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6 15:50:1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탤런트 이민정이 “나도 자주 차여봤다”고 고백했다.

   

<사진= 이민정 미니홈피>

지난 11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 연애조작단’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민정은 "나도 자주 차여봤다"고 고백했다.

이민정은 "사랑이란 건 뜻대로 안되는 것 같다"며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저도 먼저 고백하고 차인 적이 몇 번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경험을 어떻게 꺼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얘기를 다 하려면 여기 오신 분들과 세 시간 동안 술을 마셔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랑은 없으면 못 사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고 있지 않냐"면서도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고 밝혔다.

‘시라노 : 연애조작단’은 고백 못해본 사람들을 돕는 시라노 에이전시(엄태웅, 박신혜)가 에측불허의 의뢰인(최다니엘)과 속을 알 수 없는 타깃녀(이민정)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민정은 극중 등장하는 연애 대행사가 실제로 있다면 의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기다리겠다"며 "사랑은 뭔가 조작해서 되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엄태웅, 최다니엘, 이민정, 박신혜 등이 출연하는 ‘시라노 : 연애조작단’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