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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리우스 온라인' 북미 시장 '공략'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8.16 13: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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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6일 오전 상암동 CJ인터넷 본사에서 진행된 '프리우스 온라인' 북미 수출 계약 조인식에서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우)가 갈라넷 정직한 대표(좌)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037150)이 북미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갈라넷(Gala-Net)과 '프리우스 온라인'의 북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태국 진출 계약에 이어 이달 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우스'는 이번 북미 서비스 계약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서비스 게임으로 한 발 더 나아갔다.

북미 현지에서 '프리우스'를 서비스할 갈라넷은 2004년에 설립된 북미 지역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선두 업체로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 기업인 갈라 그룹(GALA Group)의 자회사다.

또한 갈라넷은 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부분 유료화 게임 포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자체 게임포털인 지포테이토(www.gpotato.com)를 통해 800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는 "프리우스의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은 CJ인터넷의 첫 북미 진출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CJ인터넷 저팬을 통해 일본에 진출한 'SD건담 캡슐파이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유럽 및 북미 시장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등 CJ인터넷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갈라넷 정직한 대표는 "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우스'를 갈라넷을 통해 북미 지역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리우스의 영상미와 감성을 내세운 독특한 게임성에 갈라넷의 두터운 이용자층이 더해지면, 북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