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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고산초교 여름방학캠프 '호평'

"지역사회 공교육 학습센터로 자리매김 할 터"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8.16 12: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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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완주군 고산초등학교(교장 구태근)의 15일간의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캠프가 지역사회의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지난 7월 26일부터 3주 15일 동안 이 학교에서 열린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캠프에서는 지역사회 학생들의 ‘돌봄’ 과 ‘창의성 개발’ 및 ‘예체능 특기능력 신장’의 목표 아래 전교생 130명중 1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 학교에서는 차별화된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캠프를 만들고자 다중지능체험교실, 미술감각교육, 음악줄넘기, 붓글씨교육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학생들은 서 너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부여했다.

구태근 교장은 “사실 여름방학에 방과후학교 캠프를 안하는 학교는 없다. 다만, 우리 학교에서는 방학 중만이라도 학생들이 공부의 부담을 떨치고 학교에서 놀이를 하며 즐기는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체험을 맛보이게 하고 싶었다” 고 말하였다.

이런 노력에 부응하여 완주군에서는 1120만원을 지원하여 고산초등학교의 학생들의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였으며, 성공적인 고산초등학교의 여름방학 캠프 운영에 대하여 2학기에도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고산초등학교는 금번 여름방학 캠프의 성공적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방학에도 이와 같은 방학캠프를 열어 학교가 지역사회의 공교육의 학습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