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화강세에 대한 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점차 약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신영증권은 전망했다.
신영증권 한인수 연구원은 “미국 매크로지표가 둔화되면서 엔화표시 안전자산을 주목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달러화와 엔 리보(LIBOR)간 금리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있어 달러화 약세에 따라 엔화 강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그러나 이번 위기가 더블딥 리스크로 전환되지 않을 것이고, 캐리트레이드 가용 규모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점차 엔화는 약세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실질실효환율도 엔화의 저평가 매력이 소진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저점인 84엔을 하회하지 않는다면 연내 90엔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