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신증권이 적립된 금융자산 포인트에 따라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대신증권은 16일부터 금융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셋포인트(Asset point)를 부여하고, 부여된 포인트 구간에 따라 CMA금리 최고 9%, 대출금리 최저 1%까지 제공하는 '빌리브 2차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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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 빌리브 2차 서비스 시행 |
빌리브 2차 서비스는 기존의 서비스에 '포인트(point)' 개념을 접목시킨 빌리브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차 서비스가 펀드가입 고객만 대상으로 고금리 혜택을 제공했던 반면, 2차 서비스에서는 대상자산을 펀드, 채권, ELS/DLS, 개인퇴직계좌(IRA)까지 대폭 늘려 서비스 질을 높였다. 따라서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금융자산을 한데 모아 관리하면 금융자산별 에셋포인트를 부여 받아 특별한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펀드, 채권, ELS/DLS, 개인퇴직계좌(IRA) 자산별로 에셋포인트를 부여하고 합산한 에셋포인트가 2천 점을 넘게 되면 포인트 구간에 따라 다양한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CMA금리는 최고 9%, 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1%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CMA나 대출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단, 펀드포인트 단독으로는 금리혜택을 받을 수 없다.
서비스 대상 자산은 대신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600여개 국내외 공모형 펀드를 비롯해 장외/장내채권, 원금비보장 ELS/DLS, 개인퇴직계좌(IRA)다. 포인트는 대상자산의 특성에 따라 산정되며 서비스는 내년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대신증권 정재중 금융주치의 전략부장은 "기존 펀드 외에 다양한 금융자산의 통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빌리브서비스에 포인트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서비스에 가입하면 금리혜택 외에도 펀드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컨설팅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