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남 도서벽지 9월부터 인터넷 영어학습 도입

고흥·신안 등 5개 시군…16~18일 사업 설명회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8.14 16:10:3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남도는 도서벽지 초·중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도농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9월부터 고흥, 신안 등 5개 도서벽지 시군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학습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고흥군교육청을 시작으로 5개 시군 지역교육청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영어학습 시범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사)한국외국어평가원(이사장 조응호)과 (주)한국교육콘텐츠정보(대표 정진영)가 공동 주관하며 여수,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도서벽지 저소득층 초·중학생 18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설치, 학습원리와 학습방법을 설명하게 된다.

온라인 영어학습 시범사업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학생들은 개인 컴퓨터와 인터넷 시설이 완비된 가정, 학교 등에서 동일한 시간에 온라인 학습관리팀의 학습지도와 관리를 받으면서 학습을 받게 된다.

박만호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부족한 도서벽지 지역부터 온라인 영어학습을 실시하고 학습효과 평가를 통해 단계별 확대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