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항생제를 써도 치료가 불가능한 신종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 1명이 벨기에에서 숨졌고, 영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벨기에 루벤 대학은 파키스탄 여행 중 부상을 입고 본국으로 이송된 벨기에인 한 명이 이 신종 박테리아에 감염돼 지난 6월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주 캔버라 병원 측도 인도를 여행하고 온 3명이 신종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인도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감염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전염병’ 최신호는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에서 치료를 받던 영국인 37명이 이 신종 박테리아에 감염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