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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펀드 순유출 행진 ‘끝’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8.14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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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의 순유출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36억원이 유입돼 26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따라서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2006년 집계 시작 이후 가장 오랜 순유출 기록을 마감했다. 이 기간 빠져나간 순유출 자금 규모는 3조7869억원이라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하지만, ETF를 포함하면 254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575억원이 감소해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줄어들었다.

머니마켓펀드로 2727억원이 들어왔고, 채권형펀드로 586억원이 순유입되면서 펀드 전체 규모는 1648억원이 늘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100조6570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7938억원 감소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17조9697억원으로 1조9612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