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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관이 서거 1주기를 맞아 전남 신안군 하의도 생가 옆에 문을 연다.
신안군은 49.5㎡ 규모의 초가 추모관과 기념품 판매장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에 맞춰 오는 18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추모관 입구 맞은 편 중앙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영정 사진을 안치하고 좌우측 벽에는 지난해 고향방문시 큰바위 얼굴 앞에서 촬영한 사진과 재임 전후의 활동 사진을 비치해 생전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건립했다.
박종원 하의면장은 "추모관이 없어 대통령 생가를 찾는 추모객들이 국화꽃 한 송이 놓아드리지 못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생전 모습을 관람하면서 다시 한번 그 분을 떠올릴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하의도 생가에서 17일부터 이틀 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추모 음악회와 씻김 굿 공연, 추모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