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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반기 판매 전년比 180%↑

판매 3만6512대, 매출 9293억 기록, 영업손실 축소 등 경영실적 개선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8.13 1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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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올해 상반기 중 내수 1만4953대, 수출 2만1559대(CKD 포함) 등 총 3만6512대를 판매하며 92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전년대비 적자폭이 대폭 감소된 20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경영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쌍용차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지속되고 있는 실적 개선에 대해, 지난해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판매회복세와 회생절차 과정에서 구조조정 및 대규모 채무 재조정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러시아, 중남미 등 신시장 개척 노력과 수출시장에서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월 7000대 이상 판매하며 상반기 전년대비 180% 증가한 판매고를 기록했다.

손익실적도 안정된 생산기반 구축을 통한 생산성 증대와 강력한 자구노력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에 따fms 고정비 감소, 손익분기점의 개선 등으로 영업 및 경상손실이 전년대비 대폭 감소한 207억과 473억을 기록했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임단협 조기 타결 등 노사관계 선진화를 통한 안정된 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경영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현재 고객의 니즈 충족과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라인업 확대 모델 출시와 함께 코란도C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하반기 역시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