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안방 홀린 ‘내 여자친구 구미호’, 2회 시청률 상승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13 11:44:1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지난 11일 첫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던 SBS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가 2회 방송의 시청률이 TNms 12.6%, 닐슨AGB 10.8%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첫 방송 이후 이승기와 신민아의 연기 변신과 드라마 속 살아 있는 캐릭터 및 ‘구미호’에 대한 재기발랄한 해석으로 화제를 불러있을켰던 <여친구>의 이 같은 결과는 1회에서의 신선함에 2회에서 보여진 주조연들의 역할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1회에서 이승기, 신민아를 중심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구미호’의 등장을 보여줬다면, 2회에서는 <여친구>를 이끌어갈 노민우(동수 역), 박수진(은혜인 역) 등 젊은 배우들이 펼쳐갈 갈등 구조 및 사건 암시로 앞으로 풀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시킨 것.

뿐만 아니라, 1회에서 코믹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준 성동일(반두홍 역), 윤유선(고모 역) 커플 및 ‘대웅(이승기 분)’의 할아버지로 등장하는 변희봉의 탄탄한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여친구>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줬다는 평가다.

2회를 시청한 팬들은 <여친구>의 공식 게시판을 통해 “모처럼 기분 좋은 드라마”,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ㅠㅠ”, “러블리 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 등의 감상평을 남겨 드라마를 지지했다.

한편, <여친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