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누구나 직접 게임을 만들고 퍼블리싱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게임 개발 세상이 열려 화제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CartoonNetworkKorea.com)가 ‘게임 크리에이터’ 라는 온라인 게임 개발 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인 것.
13일 국내 첫 선을 보인 ‘게임 크리에이터’는 게임 개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이 게임의 시나리오를 짜는 것은 물론, 완성된 게임을 만드는 과정까지를 직접 실행하고 나아가 자신이 만든 게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카툰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이미 친숙해진 프로그램의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게임 환경은 처음 경험하는 개발 환경에서도 게임 크리에이터가 낯설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게다가 만들고, 공유하고, 즐기는 모든 경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게임 크리에이터’의 전격적인 국내 진출 포문을 연 주인공은 바로 ‘벤 10 에일리언 포스 게임 크리에이터(http://gc.cartoonnetworkkorea..com/)’로, 카툰네트워크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벤10 애니메니션과 사용자가 직접 생성한 게임 콘텐츠가 어우러져 탄생한 신개념 온라인 게임 플랫폼으로 런칭 초기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수 천 가지의 새로운 게임이 런칭될 것입니다. 사실 게임 크리에이터의 이용자들이 직접 런칭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겠군요."라고 터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코리아의 인터렉티브 미디어팀 지역 디렉터인 벤자민 그럽스(Benjamin Grubbs, Regional Director of Interactive Media, Turner Entertainment Networks Asia)는 말했다.
또 그는 "벤 10 에얼리언 포스 게임 크리에이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발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내가 만든 게임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낯설지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최고의 온라인 놀이터가 되기 위한 우리의 첫 걸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어린이포탈 만화 검색어 1위 차지하고 있는 벤10의 5년 후 미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이 게임은 게임시나리오의 기반이 될 배경을 선택한 후,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히어로를 선택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게임 플레이의 묘미를 살려줄 각종 장애물과 공격 요소들을 구성하고, 게임을 만든 어린이 스스로 자기 게임을 테스트 완료하는 것으로 게임 제작을 완료하게 된다. 만들어진 게임은 다른 어린이들이 게임을 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카툰네트워크 웹사이트(CartoonNetworkKorea.com)에 등록할 수 있다.
미국에서 런칭될 당시, 첫 주 만에 하루 1백만UV를 기록한 것은 물론 플레이 된 게임의 총수가 2천만 개에 이르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던 '벤10 에일리언 포스 게임크리에이터'가 IT 강국인 우리나라에서도 그 기록을 이어갈 것인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툰네트워크는 게임 크리에이터의 런칭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게임 중 ‘인기짱, 추천짱, 난이도짱’의 게임을 만든 어린이들에게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벤10 에일리언 포스의 트롤리백/스쿨백/메신저백 (각 항목별 10명씩)’를 선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의 즐거움에 더해 한정판 선물을 품에 아는 것까지, 카툰네트워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즐거움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