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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호불호 ‘최고 스릴러vs최고 잔인해’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8.13 09: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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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개봉 전 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 12일 개봉 첫날 11만 2522명을 모아 일일 관객수 2위로 여유로운 출발을 했다.

개봉 직후부터 관객 사이에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것은 영화의 잔인성 문제다. 실제로 영화 속에는 피와 살이 튀기는 장면들로 점철되는 잔인한 장면들이 이어져 이런 문제들로 네티즌들 간에 뜨거운 논쟁이 시작됐다.

실제로 관람평 중에서는 “최고, 압도적이다”, “긴장을 멈출 수 없는 영화”, “최고의 스릴러” “최민식의 연기는 잊을 수 없다” 등의 호평과 “잔인하고 역겹다”, “정신적으로 폭행당한 듯 불쾌하다”, “보는 내내, 보고 나서도 거북함이 가시지 않는다” 등의 악평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편,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연쇄살인범(최민식)에게 약혼녀를 잃은 국가정보요원(이병헌)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