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IT업계 임원들은 2010년 이후 회복세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IT 업계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Global 회계컨설팅 펌인 KPMG International 이 미국 IT 업계의 임원들 130명을 대상으로 2010년 IT 산업 이슈와 향후 성장 동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10년의 산업별 전망에서 IT 산업을 긍정적으로 예측하면서 미국의 경기회복보다 IT산업이 더욱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0%가 2011년은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응답자 중 75%는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이 1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응답했다. 한편 IT업체들이 모여있는 실리콘밸리의 경영인들은 타 지역보다 더욱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대체로 하드웨어 기업의 경영인이 소프트웨어 기업보다 더 낙관적이었고, 응답자의 73%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조사에서 많은 이들이 향후 3년 동안의 성장 동력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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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문제에 있어서는 경기회복에 따라 고용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대부분은 해외(미국 외 지역)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73%의 응답자가 2010년에는 고용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으며, 고용 증가율을 평균 4.2%로 내다봤다. 향후 12개월간 중국, 인도, 브라질, 미국 순으로 고용이 증대될 것으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