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현-태연 더빙 ‘슈퍼배드’…9월 16일 개봉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12 16:08: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소녀시대 서현과 태연의 더빙으로 화제를 모은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원제 Despicable Me)가 오는 9월 1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수입·배급사 UPI 코리아 측은 10일 오전 “‘슈퍼배드’가 오는 9월 16일 국내 개봉 확정했다”며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서현이 주인공 세 소녀 중 각각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목소리 연기를 한다”고 전했다.

태연이 맡은 ‘마고’는 첫째 언니로서 두 동생을 책임감 있게 돌보는 소녀로 라디오 DJ 등을 통해 똑부러지는 목소리를 과시했던 태연이 똑똑한 마고를 능숙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예능감을 보이고 있는 서현은 예측불허의 장난을 벌이는 귀여운 말썽쟁이 캐릭터 둘째 ‘에디트’를 맡았다.

한편 ‘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