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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천연가스(CNG)시내버스 특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안전점검…이상 발견시 운행 정지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8.12 15: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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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가 최근 서울에서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운행중인 천연가스 자동차와 충전소 등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내 운행중인 천연가스차는 시내버스 469대, 청소차 43대 등 총 512대이며 충전소는 4개소가 있다.

전남도는 16일부터 버스와 충전소 등을 대상으로 천연가스 자동차의 충전용기, 압력조정기, 접속부와 배관호스 등 가스누출 여부, 4개시지역 충전소의 천연가스 충전시 10% 감압주입 등 안전관리 이행 사항 등에 대해 특별 점검한다.

특히 도민들의 천연가스 시내버스에 대한 불안을 없애기 위해 2005년 이전 출고된 노후 천연가스 시내버스 19대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밀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천제영 전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노후 시내버스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해 차량에 이상이 발견되면 해당 시 및 버스회사와 협의해 운행정지 등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오는 2012년까지 700대를 보급 목표로 추진, 목포·여수·순천·광양 등 시지역에 총 512대를 보급 운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