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과 한국공항 노동조합은 12일 ‘2010년 임단협 조인식’을 갖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단협은 ‘2년간 임금동결 이후 직원들의 기본급을 5% 인상’을 기본 골자로 합의했다.
기본급 외에도 본인 및 자녀 결혼 시 축하금 인상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정부정책 기조에 부응해 자녀 출산 시 출산장려금 지급 제도를 신설하는 등 복지혜택도 확대했다.
한국공항 노동조합은 지난 2년에 걸쳐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임단협에 대한 전권을 회사 측에 일임하며 임금을 동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