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증권업계가 관심 주식에 '아트 펀드'를 추천, 국내 경매 기업인 서울옥션을 관심업체로 지목했다.
12일 토러스증권은 "지금이 미술품 투자의 적기"라며 아트 펀드 및 미술품 경매기업 주식이 매력적이라고 조언했다.
그 동안 아트 펀드 등 위험회피 성향 완화됐으며 중국의 부동산 과열 방지책으로 인해 미술품과 같은 투자 대상이 부각되고 있다는 게 토러스증권 측 설명이다.
이원선 연구원은 "최근들어 미술품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미술품 경매 기업의 두 축인 크리스티와 소더비의 올해 상반기 경매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대표적인 미술품 경매기업인 소더비의 주가는 미술품가격지수(Art Price Index)에 선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미술품 시장의 업황이 양호할 때 미술품의 가격 상승폭보다 경매기업의 주가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 연구원은 ":이러한 점을 참작할 때 '아트 펀드'나 미술품 경매기업의 주식에 관심을 가질만하다"며 "경매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한 뒤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유일한 미술품 경매 기업인 서울옥션을 추천했다.
한편 서울옥션 주가는 5거래일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60% 오른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