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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협력업체들과 ‘열린대화의 장’ 마련

무결점 품질 확보와 신흥시장 진출 등 상생협력 다짐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8.12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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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대우는 자사의 럭셔리 세단 ‘알페온’ 출시를 앞두고 국내 협력업체들과 무결점 품질확보를 통한 지속적 상생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GM대우는 12일 국내 부품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자사 임원진들과 현재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무결점 품질확보 및 신흥시장 공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알페온’을 비롯해 향후 출시될 신차들의 ‘무결점 품질’ 확보의지를 다지고 각종 양식 및 견적 간소화, 개선된 구매절차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또, GM대우는 협력업체들과 상생을 위한 신성장 동력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이날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GM대우와 협력업체, 모두의 성공을 위해 완벽한 부품 품질확보는 필수다”며 “GM대우는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동유럽 신흥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 모색 등 협력업체와 장기적 상생을 위해 열린 대화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협력업체들의 탄탄한 부품 품질 경쟁력은 결국 GM대우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으로 귀결된다. GM대우가 글로벌 품질 경쟁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를 거듭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부품업체들은 GM대우에 5조9000억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했으며, GM을 통해 신규 수주한 물량은 약 10억달러에 달한다. 또 GM이 2010년 전 세계적 76개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했는데, 이중 22%인 17개사가 한국 부품업체들일 정도로 GM과 GM대우 그리고 국내 부품업체들 간에 협력이 필수적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