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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과거 ‘대마초 흡연사건’ 심경고백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8.12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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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방송캡처>

[프라임경제] 배우 김부선이 ‘대마초 흡연사건’에 대해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부선은 미혼모로서 딸 이미소양을 힘들게 키운 사연과 함께 대마초 흡연 사건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1989년,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됐던 그녀는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출연하며 재기하는 듯 싶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되며 아무도 그녀를 배우로서 찾지 않았다.

김부선은 “지극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한 순간의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마약했던 경험, 후회하고 있고 평생 후회할거다. 그렇게 하고 싶었던 연기였는데 다시 구속되는 바람에..”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부선은 이어 “하지만 배우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런 사건들로 인해 좋은 기회를 많이 놓쳤다. 나도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이제는 2~3 신에 매달리는 입장이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선의 딸이자 영화배우 지망생인 이미소양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