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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스트레스는 비우고 활력을 채우는 색다른 휴가

임직원 하계 휴양소·자녀 영어캠프·생산라인 일괄 휴가 등 다양한 휴가 지원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8.12 1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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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충분한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근무 의욕 증진을 위해 차별화 된 여름휴가 지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하계 휴양소가 열린 마검포 해수욕장
먼저 르노삼성은 임직원들을 위해 충남 태안 마검포 해수욕장(7월 30일~8월 8일)과 경남 남해 송정 해수욕장 및 용추 자연 휴양림(7월 31일~8월 5일) 등 3곳에 임직원 하계 휴양소를 운영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인 임직원 하계 휴양소는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 전국 유명 해수욕장과 자연 휴양림에 설치·운영해 왔으며, 매년 3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임직원들은 각 휴양소에서 전용 휴식공간을 제공 받을 뿐만 아니라 야영장, 탈의실, 주차장,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무상 지원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르노삼성은 여름방학기간을 맞아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4박5일 영어캠프 (총 4차)를 진행했다.

지난 2004년부터 운영된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임직원 자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용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열린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녀들에게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며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였고, 임직원들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은 올해 여름휴가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4일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50만원을 지급했으며, 부산 공장의 경우 8월 2일부터 6일까지 공장 라인을 세우고 일괄 휴가를 다녀왔다.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28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이번 여름휴가가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모두에게 자유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임직원들이 몸과 마음속에 자리잡은 스트레스를 다 비우고 활력과 즐거움으로 재충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난해부터 강조하고 있는 ‘비울 때 비로소 채울 수 있다’는 ‘休 경영’ 의지를 밝힌바 있다.